인천 부평역 앞 땅꺼짐, '안전 진단 실시,시민 불안 가중'
인천 부평역 앞 땅꺼짐, '안전 진단 실시,시민 불안 가중'2025년 4월 15일 오후 8시경, 인천 부평역 앞 횡단보도에서 땅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부평역 4번 출구 인근 도로에서 발견됐으며, 땅꺼짐의 규모는 가로 5m, 깊이 10cm로 확인됐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사고 직후 해당 구간은 안전펜스가 설치되고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이 전면 통제되었습니다.관련뉴스보기▶부평역 땅꺼짐.. '안전진단 실시', 현재 도로 통행 통제 중이번 땅꺼짐은 최근 부평역과 상가 건물을 잇는 지하통로 건설공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천시와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겨울철 공사 후 지하통로 위에 덮어놓은 흙이 날씨가 풀리면서 녹아내려 상층부가 일부 침..
2025. 4. 16.